마케팅3 [BRANDING] PART 02-1. 티끌을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다. [티끌] 티끌 팀의 팀명을 정하는 과정 안녕하세요! 티끌의 브랜드 마케터, 손희경입니다 오늘은 티끌의 팀 블로그를 만들게 된 과정을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, 티끌 브랜딩의 공식적인 시작을 어떻게 했는지 자세하게 알려드리려고 합니다. 티끌 브랜딩의 시작이 팀 블로그 개설이었는데 저도 지금까지 티스토리를 사용해본 적이 없던 유저로서 티스토리를 이해하고, 공부하고, 활용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습니다. 그래서 여러 편에 걸쳐 팀 블로그 개설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, 오늘은 그 첫 번째 이야기를 먼저 하려고 합니다. 📥 티스토리 설정 1 : 팀블로그 개설 우선 먼저 팀 블로그용 티스토리를 개설해야 하는데, 그러기 위해서는 개인 계정을 먼저 만들어야 합니다. 개인 계정을 만들고 나서, '팀 블로그'를 개설하면 되는데.. 2023. 8. 5. [BRANDING] PART 01. 티끌을 이해하다. [티끌] 티끌이라는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필요한 이해의 과정 안녕하세요! 이전에 티끌에 마케터로 영입되게 된 썰을 풀었던 브랜드 마케터, 손희경입니다. 이전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여기로 들어와서 확인하시면 됩니다. 이전 프롤로그에서는 티끌에 왜 마케터가 필요했는지와 마케터의 시선에서 바라본 티끌의 이야기를 간단하게 다뤄보았는데요, 오늘은 그 시선에서 바라본 티끌의 이야기를 조금 더 꺼내볼까 합니다. 📥 티끌의 흔적 살피기 티끌이 마케팅에 들어가기 전에 마케터인 저부터 티끌에 대한 이해가 필요했습니다. 그냥 어떤 어플인지, 어떤 사람들이 만들었는지 알고 있는 것만으로는 마케팅하기 어렵기 때문이었죠. 마케팅하기 위해서는 이 브랜드가 가지는 가치를 끌어내야 하는데 가장 처음에는 SNS 콘텐츠 제작자 시선으로.. 2023. 7. 22. [BRANDING] PROLOGUE. 티끌을 마주하다 [티끌] 티끌 앱을 다른 이들에게 '전달'하기로 마음 먹은 이유 '왜 희경씨는 마케팅 계속 해요?' . . . '마케팅이 왜 좋아요?' 많은 사람들은 저를 보면 늘 위와 같은 질문들을 던졌습니다. 전 그 질문에 늘 '사물, 사람할 것 없이 모든 것이 브랜드라 칭할 수 있는데, 그 브랜드라는 것의 진심을 전달하며 사는 게 좋아'라고 답합니다. 그런 저에게 '티끌'이라는 브랜드가 찾아왔고 저에게는 또 한번 브랜드의 진심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습니다. 그래서 오늘은 그 기회가 제게 발걸음해주었던 순간들을 되짚어보려고 합니다. 📥 진행하던 기존 일에 '마케팅'이 들어간다는 것의 의미 제가 티끌의 브랜딩을 맡게 된 것은 알고 지내던 동료의 마케터 제안으로 시작됐습니다. '내가 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하나 .. 2023. 7. 18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