브랜드1 [BRANDING] PROLOGUE. 티끌을 마주하다 [티끌] 티끌 앱을 다른 이들에게 '전달'하기로 마음 먹은 이유 '왜 희경씨는 마케팅 계속 해요?' . . . '마케팅이 왜 좋아요?' 많은 사람들은 저를 보면 늘 위와 같은 질문들을 던졌습니다. 전 그 질문에 늘 '사물, 사람할 것 없이 모든 것이 브랜드라 칭할 수 있는데, 그 브랜드라는 것의 진심을 전달하며 사는 게 좋아'라고 답합니다. 그런 저에게 '티끌'이라는 브랜드가 찾아왔고 저에게는 또 한번 브랜드의 진심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습니다. 그래서 오늘은 그 기회가 제게 발걸음해주었던 순간들을 되짚어보려고 합니다. 📥 진행하던 기존 일에 '마케팅'이 들어간다는 것의 의미 제가 티끌의 브랜딩을 맡게 된 것은 알고 지내던 동료의 마케터 제안으로 시작됐습니다. '내가 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하나 .. 2023. 7. 18. 이전 1 다음